“가…가까이오지 마세여…냄새나여…”
No2_포피_인장.png
Poppy


158cm / 23 / 여


포인세티아 / 가슴과 쇄골 사이에 위치해있다


HP  8 / EP 10 / 공격력 0 / 방어력 0 / 순발력 2 / 집중력 2

Art | @alco_commission (Commission)
No2_포피_외관_1.png
Appearance

전체적으로 다소 앳된 외모에 항상 풀죽어있고 기죽어있는 인상.
하늘색 눈동자에 눈물이 항상 그렁그렁하게 맺혀있어서 억울해보이는 얼굴을 하고있다.
와인계열 붉은색 긴 반곱슬머리를 항상 양쪽으로 땋고다닌다. 정리되지않는 부스스한 머리가 콤플렉스여서
모자로 가리고 방독면은 개인적인 사유로 착용하고있다.

Art | @alco_commission (Commission)
센트 메모리 Scent Memory
대상이 풍기는 고유 향을 읽어 정보값으로 변환한다. 해당 능력을 사용해 얻은 대상의 정보로 다양한 결과값을
산출해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. 다만 대상이 다수가 될 경우 인원에 비례해 두통이 극심해진다.
#조심스러운 #외유내강 #겁 많은
#비관적인 #할말은 하는

타 설정
방독면
후각과민증을 앓고있다.  일상에서 풍겨오는 여러가지 냄새에 민감하기때문에 방독면을 착용하지않으면 늘 두통에 시달린다고한다. 개인이 풍기는 특유의 냄새도 알아 차릴 수 있다.  이런 연유로 좋은향이 나는 사람을 좋아한다. 강아지처럼 따라다니기도…

포피
이름 “포피”와 냄새를 잘 맡는다는 특성때문에 “강아지” 취급을 많이 받으며 놀림받아왔다. 이 이름이 불만인듯 하면서도 딱히 거부하지는 않는 듯 하다.

평의회
평의회에 소속되어있다.  세간의 인식과는 정 반대의 모습이라 의외일 수 있겠지만 의외로 해야할말은 하고 시킨것은 마무리하려고 노력한다. 자신이 탐탁치 않아도 늘 자신의 의사는 2순위로 두는것이 습관되어있다.




트맨 생활 기록




Q1. 처음 입소했을 때의 각오나 심정은 어떠했습니까?

A1. “왜 이런 큰 일을 맡기셨는지 모르겠어여. 시킨일이니 할거지만여...제 맘대로 되는게 없어여.”
Q3. 훈련을 모두 수료한 현재, 신체적·심리적 변화가 있었습니까?

A3. “모두 온전히 자신의 선택으로 온게 아닌부분에서 비슷한 부분을 느꼈어여. 하지만 자신의 의사가 확고해보이니 또 저랑은다른 부분이겠져...저는 저기에 섞일 수 없겠다고 생각했어여. 정말 생각대로 되는게 없어여.”
히트맨 훈련 기간 동안
“다들 행동도 향도 너무 제각각이에여.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여. 이런건 원래 중간에 낀 사람만 불쌍한거잖아여. 저같은 사람이여. ...그래서 절 여기로 보낸걸까여...(길게 한숨)”

모두에게 훈련내용을 전달하고, 그것을 또 평의회에 보고하고...반복하는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인원을 이끌고 통솔하는거였다고합니다! 성격적인 부분으로 맞지않는 일이었지만 시켰으니 최선을 다했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