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독면
후각과민증을 앓고있다. 일상에서 풍겨오는 여러가지 냄새에 민감하기때문에 방독면을 착용하지않으면 늘 두통에 시달린다고한다. 개인이 풍기는 특유의 냄새도 알아 차릴 수 있다. 이런 연유로 좋은향이 나는 사람을 좋아한다. 강아지처럼 따라다니기도…
포피
이름 “포피”와 냄새를 잘 맡는다는 특성때문에 “강아지” 취급을 많이 받으며 놀림받아왔다. 이 이름이 불만인듯 하면서도 딱히 거부하지는 않는 듯 하다.
평의회
평의회에 소속되어있다. 세간의 인식과는 정 반대의 모습이라 의외일 수 있겠지만 의외로 해야할말은 하고 시킨것은 마무리하려고 노력한다. 자신이 탐탁치 않아도 늘 자신의 의사는 2순위로 두는것이 습관되어있다.